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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이야기

한단 사고 남는 야채 보관법

by 감사둥이 2018. 6. 13.

 

 

 

 

 

한단 사고 남는 야채 보관법

 

 

 

 

 

 

야채를 한단 사고 나면

저희 집처럼

가족수가 적어

야채가 남을 때가 있어요~

 

 

한단 사고 남은 아채 보관법 배워봅니다!!

 

 

 

 

 

 

 

 

쑥갓

 

 

조금만 건조해도 금방 시들어버리기 때문에

구입한 즉시 조리하여 먹는 것이 최선.

 

보관할 때에는 분무기로 물을 뿌린 후

신문지로 싸서 냉장고에 둔다.

 

소금물에 데쳐서 물기를 뺀 다음 랩으로 싸서

냉동실에 넣어두면 좀더 오래 보관.

 

 

 

 

 

 

 

 

 

 

 

사자마자 무청이 붙어 있는 위 부분을 잘라내고

흙을 털어낸 다음

비닐봉지에 담거나 랩을 씌워 냉장 보관한다.

 

무청이 있던 부분을 위로 가게 해(땅에 심은 모양과 같이)

냉장실 문에 보관하면 1주일 정도 싱싱함이 유지된다.

 

 

 

 

 

 

 

 

피망

 

 

신문지로 싸거나 비닐봉지에 넣어

어둡고 서늘한 곳에 두면 오래 보관할 수 있다.

 

 

 

 

 

 

 

 

 

 

 

당근

 

 

신문지로 서너 개를 둘둘 싸

뾰족한 부분이 아래로 가게 세워

냉장고에 두면, 2~3주간 보관 가능.

 

신문지로 싸거나 종이봉투, 사과 상자, 바구니 등에

담아서 통풍이 잘되는 곳에 두어도 좋다.

 

적은 양의 당근이 남았을 때는

깍둑썰기 하거나 길쭉하게 썰어 살짝 데쳐 식힌 후

냉동실에 보관해두었다가 볶음 요리나

카레라이스 소스 만들 때 사용하면 된다

 

 

 

 

 

 

 

 

 

 

 

깻잎

 

 

냉장고에 넣어둔 깻잎의 끝이

거무스름해지는 것은 수분 때문.

 

 따라서 깻잎은 종이 타월로 물기를 말끔히 닦은 후

다시 종이로 싸서 랩을 씌워 보관하면

 3~4일은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미나리

 

 

미나리는 서늘하고 습한 곳에 보관해야 오래 간다.

 

뿌리 밑을 물에 젖은 신문지 등으로 싸고

랩으로 밀봉하여 냉장고 야채실에 넣을 것.

 

미나리에는 거머리가 많으므로,

약한 식촛물에 30분 정도 담가두거나

놋수저를 넣은 물에 담가두면 줄기에서

거머리가 빠져나온다.

 

 

 

 

 

 

 

 

 

 

양파

 

망에 담아 실온에서 보관하는 것이 일반적.

 

그러나 여름에는 쉽게 상할 수 있으므로

 밀폐용기나 비닐봉지에 넣어 냉장 보관할 것.

 

서로 겹치면 상처가 나고 습기가 쌓이므로

여유 공간을 충분히 두도록.

 

미리 손질해서 냉동 보관하는 경우,

해동시키지 말고 그대로 음식에 넣어야 생생하다

 

 

 

 

 

 

 

 

 

 

시금치

 

 

데쳐서 물기를 꼭 짠 다음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는 것이 일반적.

 

날것을 싱싱하게 보관하려면

묶은 단을 풀어 잎을 다듬은 후

(씻지 않은 상태로) 젖은 신문지로 싸서

야채실에 세워 보관한다.

 

냉동 보관 시에는 데쳐서 찬물에 담가두었다가

물기를 없앤 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랩으로 싸둘 것.

 

  3주간 보관 가능.

 

 

 

 

 

 

 

 

 

 

 

양배추

 

양배추는 칼로 잘라서 쓰기보다는

필요할 때마다 잎을 몇 장씩 뜯어서 사용한다.

 

가장 바깥쪽에 있는 겉잎으로 쓰고

남은 양상추를 싸서 냉장 보관하면,

수분 증발도 막고 영양소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뿌리 부분에 종이 타월을 대고

구멍 뚫린 봉지에 넣어도 신선함이 오래간다.

 

수분이 많으므로 냉동 보관은 금물.

 

 

 

 

 

 

 

야채 막강 보관법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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