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 히스기야의 역사 [열왕기하18장~19장]

 

 

 

 

 

하나님의교회 - 히스기야의 역사 [열왕기하18장~1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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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하여 구원하리라

 

 

 

히스기야의 역사

 

 

남 유다 왕으로 즉위한 히스기야는

이사야 선지자의 권면으로

하나님의 성전을 수리하고,

오랫동안 지키지 못한

유월절을 굳게 지키기로 했습니다.

 

 

 

"일제히 예루살렘으로 와서 유월절을 지키라."

 

 

 

왕명을 받은 보발꾼들은

남 유다 전역과

북 이스라엘까지 가서

유월절을 권면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 히스기야의 역사 [열왕기하18장~19장]

 

 

 

그러나 북 이스라엘 백성들은

보발꾼을 조롱하고 비웃었습니다.

 

 

 

겸손한 몇몇 사람만이 예루살렘으로 와서

유다 백성들과 함께 유월절을 지켰습니다.

(역대하30장)

 

 

 

3년후, 이스라엘의 수도 사마리아는

앗수르 군대에 의해 에워싸였다가

3년 만에 함락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언약을 배반하고

유월절을 외면한 결과었습니다.

 

 

 

이후 앗수르는 유다도 침략해

수도 예루살렘까지 이르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사야를 통해

약속하셨습니다.

 

 

 

"앗수르가 이 성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그가 화살을 쏘지 못하고 토성을 쌓지도 못하며

오던 길로 돌아갈 것이다.

내가 이 성을 보호하여 구원하리라."

(열왕기하19장30절~35절)

 

 

 

다음 날 아침,

앗수르 군사 18만 5천명이 모두

송장이 되어 있었습니다.

 

 

 

유월절을 지킨 유다를 보호하기 위해

밤사이 천사가 앗수르 군대를 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유월절의 약속으로

예루살렘성을 보호하시고 구원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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