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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이야기

가지무침 - 여름철 보양 채소라네요~

by 감사둥이 2017. 5. 31.

 

 

 

 

 가지무침  - 여름철 보양 채소

 

 

 

 

요즘 웬만한 채소는

 

아무 때나 먹을 수 있으니

 

제철 채소라는 개념이 무의미한 듯도 하다.

 

 

 

 

다음지식백과

 

 

     가지무침  - 여름철 보양 채소

 

 

 

 

그렇지만

 

가지만큼은

 

아무래도 여름에 먹어야 어울린다.

 

 

 

 


후덥지근한 날씨로 온몸이 끈적거릴 때 먹는

 

가지볶음가지찜, 그리고 시원하게 땀을 식혀주는 가지냉국

 

여름에 먹어야 더 맛있다

 

 

 

다음지식백과

 

 

 

 

 예로부터 한의학에서 가지는

 

 ‘열이 많은 사람에 좋다’며 여름 보양식으로 여겨졌다.

 

 

 

 

여름철 제철 가지에 담긴 영양소는

 

다른 보양식이 필요 없을 정도로 풍부하다.

 

그러나 가지가 ‘영양 덩어리’란 사실을 아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다. 

 

 

 

 

 가지  효능

 

 


 피로 회복 및 빈혈 예방

 

 

 가지 특유의 색인 보라색은 안토시아닌 성분에서 비롯됐다.

 

 

안토시아닌은

 

자외선 등 외부 환경에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분비되는 물질로,

 

항산화 작용을 한다.

 

 

뿐만 아니라 혈관을 깨끗하게 하고

 

동맥에 침전물 생성을 막아

 

빈혈을 예방하는 역할도 한다.

 


아울러 가지에 풍부한 비타민A, C 등은

 

세포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줘

 

피로 회복 및 체력 증진에 좋다. 

 

 

 

식중독 예방

 

 

 

 여름철 가지가 보약인 이유 가운데 하나는,

 

가지가 식중독 예방에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면역력이 떨어져

 

세균이 조금만 침투해도 식중독 증상을 일으키기 쉬운 여름철,

 

가지에 함유된 비타민E, 레티놀, 베타카로틴 성분 등이

 

세균과 바이러스 등을 죽여 식중독을 예방해준다.

 

 



수분공급 및 체온조절

 

 

 

 가지는 수분 공급과 체온 조절에도 탁월하다.

 

 가지의 95%는 수분으로 이뤄져 있기 때문에

 

이를 섭취할 시에는 과일 만큼의 수분을 섭취할 수 있다.

 


체온을 낮춰주는 만큼

 

몸에 열이 많은 이들이 섭취하면 좋지만,

 

반대로 몸이 찬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자칫 설사 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사 원문보기[헤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60620000049&md=20160623004330_BL

 

 

 

 

 

가지 고르는 법

 

 

 

          ☞ 껍질은 얇고 육질은 연하며 씨가 없고 단단한 것          

 

           ☞ 흑자색이 선명하며 광택이 있고 상처가 없는것             

 

☞ 크기가 균일하고 모양이 바르며, 길고 통통한 것

 

☞ 표면에 주름이 없고 싱싱하며 탄력이 있는 것    

 

☞ 꼭지 크기에 비해 열매가 작은 것을 미숙과이므로 주의

 

 

 

 

 

저희 친정엄마가 가지요리를 많이 좋아하십니다~

 

그래서 어릴적부터 가지무침을 자주 먹었더랬죠~

 

 

 

가지무침을 먹고 싶을때면

 

시장 반찬가게에서 사다 먹습니다.~

 

 

 

 

 

 

조금 두툼하게 찢어서 씹는 식감이 좋아요~

 

제가 가끔 들르는 반찬가게 가지무침은 씹으면 쫄깃해요...

 

 

 

 

 

 가지무침  - 여름철 보양 채소

 

 

 

 가지무침  - 여름철 보양 채소

 

 

 

 

 

가지가 여름철 보양채소라는걸 오늘 알았네요~

 

시온에서도 여름철엔 가지냉국을 가끔씩 해주시는데...

 

올 여름에 여름철 보양채소 가지를 많이 먹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