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사무엘상16장1절~13절)

 

 

 

 

 

 

하나님의 교회 -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사무엘상16장1절~13절)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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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고 아름다운 무늬의 독버섯이 독을 품고 있고

울통불퉁 못생긴 과일이 맛있기도 합니다.

무엇이든 겉으로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중요한 알맹이는 겉에서 잘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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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16장1절~1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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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왕이 불순종하자 하나님은 그를 왕으로

삼으신 것을 후회하시고 선지자 사무엘에게 명하셨습니다.

"베들레헴 사람 이새에게 가라. 내가 그 아들 중에서

왕이 될 사람을 정해놓았으니라."

사무엘은 제사를 드린다는 명목으로

베들레헴으로 가서 이새와 그의 아들들을 제사에 청했습니다.

 

 

그중 장자 엘리압이 사무엘의 눈에 띄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름 부으실 자가 앞에 있도다.'

 

그러나 하나님의 생각을 달랐습니다.

 

"용모와 신장을 보지 말라. 그는 내가 세운 사람이 아니라.

나의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나님께서는 이새의 다른 여섯 아들도

택하지 않으셨습니다.

사무엘이 이새에게 물었습니다.

"아들들이 여기 이들뿐이오?"

"막내가 있는데 지금 양을 지키고 있나이다."

"그를 데려오시오."

 

이새는 사람을 보내, 총기 있고 볼이 붉은

고운 소년을 데려왔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바로 이 사람이다. 일어나 기름을 부으라."

이 소년이 바로 이스라엘 제2대 왕

다윗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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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눈은 외모를 향하지만

하나님의 눈은 마음을 꿰뚫습니다.

마음을 가꾸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있나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우리의 중심입니다.

 

 

 

 

 

 

 

 

 

 

 

하나님의 교회 -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사무엘상16장1절~13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