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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야기

하나님의 교회 - 축복 성경구절(고린도후서4장18절)

by 감사둥이 2018. 8. 25.

 

 

 

 

 

하나님의 교회 - 축복 성경구절 (고린도후서4장18절)

(고린도후서4장18절)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하나님의 교회 - 축복 성경구절(고린도후서4장18절)

 

unsplash

 

 

 

 

300데나리온인가, 그리스도인가

 

예수님께서 베다니 시몬의 집에서 식사하실 때였습니다.

마리아가 매우 귀한 나드 향유를 가져와 예수님께 부었습니다.

 

가룟 유다는 그녀를 나무랐습니다.

"이 향유를 300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줄 수 있었을 텐데 어찌 이렇게 허비하였는가?"

유다의 속마음은 따로 있었습니다.

 

그는 돈궤를 맡아 관리하면서

그 안의 돈을 훔쳐 쓰고는 했습니다.

 

향유를 팔면 꽤 많은 돈을 벌어들일 수 있는데

비싸고 귀한 기름을허비한다고 생각해

마리아에게 분노한 것입니다.

 

마리아의 마음은 순전한 나드보다 더 순전했습니다.

구원의 은혜를 주신 그리스도께

아무리 값진 향유를 부을지라도

감사의 마음을 다 표현하기는 부족하기만 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녀의 마음을 보시고

 마리아를 축복하셨습니다.

"천하 어디든지 복음이 전파되는 곳마다

이 여자가 행한 일도 전해질 것이다."

(마태복음26장6절~13절)

 

 

 

(고린도후서4장18절)

눈에 보이는 것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의

가치가 더 클때가 많습니다.

 

당장 눈앞에 보이는 현실만 좇다보면

정작 보이지 않는 더 귀한 것을 놓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 - 축복 성경구절(고린도후서4장18절)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임하신

성령시대 구원자 이신

성령 안상홍님과 신부이신 어머니 하나님을

마리아와 같이 순전한 마음으로

그리고 감사함으로 영접하는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