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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야기

하나님의교회 - 성경공부 (히브리서2장14절~17절)

by 감사둥이 2018. 6. 9.

 

 

 

 

하나님의교회 - 성경공부 (히브리서2장14절~17절)

범사에 우리와 똑같으신 그리스도

 

 

 

 

하나님께서 육체로 오시더라도 하나님이시므로

이 땅에서의 생활이 우리와 다를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육체오 오신 하나님께서 우리와

똑같이 생활하시면 하나님이 아닐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육체로 오신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다른 생활을 하실까요??

 

 

먼저 사도들은 이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는지 살펴봅시다.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예수님)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주려 하심이니 이는 실로 천사들을 붙들어

주러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그러므로 저(예수님)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히브리서2장14절~17절)

 

 

 

사도들은 육체로 오신 하나님 곧 예수님께서 우리와

달라야 마땅하다고 했습니까? 아닙니다.

 

사람들의 생각과는 정반대로, 범사에 즉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되는 것이 마땅하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께서 우리와 똑같이 혈육이 되는 고통을

감수하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성경은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연약함을 몸소 겪으심으로써

자비로우신 대제사장이 되셔서 연약한 우리를 도우시기

위함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저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충서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구록하려 하심이라 자기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시느니라

(히브리서2장17절~18절)

 

 

 

 

하나님의교회 - 성경공부 (히브리서2장14절~17절)

 

 

 

 

이처럼 우리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자녀들을 살리시기 위해

우리와 똑같이 육체를 입으시고 모든 고통과 어려움을 친히

겪으셨습니다.  실제로 복음서를 살펴보면 예수님께서 우리와

똑같은 삶을 사셨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직 자녀들을 살리시기 위한 간절한 사랑으로 그런 어려움들을

인내하시며 쉼 없이 복음을 전하심으로써 죄와 사망에서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의교회 - 성경공부 (히브리서2장14절~17절)

 

 

다시 말해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하늘 영광 중에만 계시는

하나님이 아니라 영적 사형수만이 겪어야 하는 모든 고통까지도

친히 겪으시며 연약한 우리가 천국 갈 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이러한 사랑을 보이셨던 하나님께서 두번째 이땅에 다시

임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십자가의 고통속에서 세워주신 새 언약의 모든 진리가

사단에 의해 다 폐지되고 사라져 버렸기에

새 언약의 진리를 회복하시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두번째 다시 임하신 사랑이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교회 - 성경공부 (히브리서2장14절~17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번째 나타나시리라

(히브리서9장28절)

 

 

우리와 똑같은 모습으로 다시 오셔서 새 언약 절기로

천국의 길을 다시금 열어주신 안상홍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의교회 - 성경공부 (히브리서2장14절~17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