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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야기

하나님의교회만이 지키는 새언약의 절기 대속죄일

by 감사둥이 2017. 9. 8.

 

 

 

 

하나님의교회만이 지키는 가장 엄숙한 절기 -  대속죄일

 

 

 

 

2017년도 벌써 9월이 왔네요~

 

9월엔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하나님의교회만이 지키는

새언약의 절기중

대속죄일 절기가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만이 지키는 가장 엄숙한 절기 -  대속죄일

 

 

 

하나님의교회 대속죄일은

자신이 지었던 죄를 회개하며 경건하게 보내야 하는

엄숙한 하나님의 절기이며, 하나님의 규례입니다.

 

 

대속죄일 날짜 :  성력 7월(에다님월) 10일

                   양력 2017년 9월 30일

 

 

하나님의교회만이 지키는 대속죄일 절기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 받았던 십계명 돌판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숭배를 함으로 진노하여 깨뜨려버린 후

하나님께서는 노심초사 하나님의 용서만을 바라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모세를 부르셨다.

첫 번째 십계명 돌판을 깨뜨린 지 40일째 되던 날이었다.

 

 

(출애굽기34장1~2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돌판 둘을 처음것과 같이 깎아 만들라 네가 깨뜨린 바 처음판에 

  있던 말을 내가 그 판에 쓰리니 아침 전에 예비하고 아침에 시내산에 올라와 산꼭대기에서 내게 보이되

  

 

 

 

그날이 성력 6월 1일이었다.

모세는 40일 동안 하나님과 함께하며 두 번째 십계명을 받았다.

모세가 내려오기로 한 열흘 전 성력 7월 1일부터

이스라엘 백성들은 나팔을 불며 자신들의 죄를 회개하고 경건한 몸과 마음으로 모세를 기다렸다.

그리고 모세가 두 번째 돌판을 들고 내려오던 이날을 기념해 하나님께서는 속죄일로 정해주셨다.

 

 

(레위기23장26~2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칠월 십일은 속죄일이니 너희에게 성회라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하며 여호와께 화제를 드리고 이 날에는 아무 일도 하지 말 것은 너희를 위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 속죄할 속죄일이 됨이니라

 

 

 

속죄일은 대제사장에게는 아주 특별한 날이다.

일년에 딱 하루 ‘회개의 10일’이라 불리는 이날에 대제사장만이 행하는 의식이 있다.

바로 지성소의 출입이다.

하나님의 언약궤가 안치된 지성소는 성소의 두 번째 장막으로

그 누구도 함부로 출입할 수 없는, 특별한 장소다.

하지만 이날만큼은 대제사장이 지성소에 들어가

백성들의 죄사함을 위해 잡은 염소의 피를 언약궤 덮개인 속죄소에 뿌렸다.


 

 

 

(히브리서9장3~7절)

   또 둘째 휘장 뒤에 있는 장막을 지성소라 일컫나니 금향로와 사면을 금으로 싼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

   만나를 담은 금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언약의 비석들이 있고 그 위에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이 있으니 이것들에 관하여는 이제 낱낱이 말할 수 없노라 이 모든 것을 이같이 예비하였으니

   제사장들이 항상 첫 장막에 들어가 섬기는 예를 행하고 오직 둘째 장막은 대제사장이 홀로 일년일차

   들어가되 피 없이는 아니하나니 이 피는 자기와 백성의 허물을 위하여 드리는 것이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한 해 동안 지었던 모든 죄를 이날에 와서야 온전히 사함받을 수 있었다.

 

 

 

하나님의교회만이 지키는 가장 엄숙한 절기 -  대속죄일

 

 

 

속죄라는 의식은 하나님과 멀어졌던 백성들의 마음을

다시금 하나님과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엮어주는 예식인 것이다.

그러기에 더없이 엄숙하며 경건한 몸과 마음으로 이날을 기념해 왔다.

 

 

이와 함께 속죄일에는 성소에 뿌렸던 모든 피를 모아 ‘아사셀’이라는 이름의 염소에게 지우고

아무것도 없는 황무지로 보내는 의식이 있다.


 

 

 

 

(레위기16장6~10절)

     아론은 자기를 위한 속죄제의 수송아지를 드리되 자기와 권속을 위하여 속죄하고 또 그 두 염소를

    취하여 회막문 여호와 앞에 두고 두 염소를 위하여 제비 뽑되 한 제비는 여호와를 위하고 한 제비는

   아사셀을 위하여 할지며 아론은 여호와를 위하여 제비 뽑은 염소를 속죄제로 드리고 아사셀을 위하여

 제비 뽑은 염소는 산 대로 여호와 앞에 두었다가 그것으로 속죄하고 아사셀을 위하여 광야로 보낼지니라

 

 

 

 

이러한 예식은 성전 되신 예수님으로 성취된다.

 

즉 일상생활에서 범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가 성소로 임시 옮겨졌다가

속죄일을 통해 아사셀 수염소에게 그 죄를 안수해 광야 무인지경으로 보내 죽게 한 것같이,

평상시에 지었던 우리들의 죄가 성소로 표상된 그리스도에게로 임시 옮겨졌다가

속죄일을 통해 사단 마귀에게로 옮겨진 후 사단은 최종적으로 죄를 짊어진 채

광야 무인지경 같은 지옥에서 고난받으며 멸망할 것을 대속죄일 절기를 통해 그 이치를 설명해주고 있다.

 

 

의식 속의 예언)  백성의 죄 → 성소로 죄가 옮겨짐 →  (대)속죄일에 아사셀 수염소에게로 죄가 넘겨짐 →

           아사셀 수염소는 죄를 최종적으로 짊어지고 광야에서 고난받다가 죽게 됨.

 

     예언 성취) 우리의 죄 →  그리스도께서 죄를 담당해 주심 →  (대)속죄일에 아사셀 염소에 비유된 사단

                에게 죄를 최종적으로 넘겨줌  →  마귀는 지옥에서 고난받다가 영원히 멸망받게 됨.

 

 

그러므로 대속죄일은 죄사함을 바라는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일년에 한 번 꼭 지켜야 하는 예식이다.


 

 

 

(레위기23장29~31절)

   에 스스로 괴롭게 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쳐질 것이라 이날에 누구든지 아무 일이나

  자는 내가 백성 중에서 멸절시키리니 너희는 아무일이든지 하지말라 이는 너희가 그 거하는 각처에서

   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대속죄일은 자신이 지었던 죄를 생각하며 회개의 마음으로 경건하게 보내야 하는 하나님의 규례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대속죄일 절기를 엄숙히 준비하고 지켜 행합니다~

 

 

 

 

하나님의교회가 지키는 대속죄일 절기에 대해 궁금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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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 패스티브닷컴

https://www.pasteve.com/?m=bbs&bid=B3Passover&uid=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