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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야기

하나님의교회 - '에서와 야곱' (창세기25장27절~34절)

by 감사둥이 2017. 8. 4.

 

 

 

 

 

하나님의교회 - ... 에서와 야곱 ...

 

 

 

(창세기25장27절~34절) 

 

 

 

 

 

    27  그 아이들이 장성하매 에서는 익숙한 사냥군인고로 들사람이 되고 야곱은 종용한 사람인고로

        장막에 거하니

 

    28 이삭은 에서의 사냥한 고기를 좋아하므로 그를 사랑하고 리브가는 야곱을 사랑하였더라

 

    29 야곱이 죽을 쑤었더니 에서가 들에서부터 돌아와서 심히 곤비하여

 

    30 야곱에게 이르되 내가 곤비하니 그 붉은 것을 나로 먹게 하라 한지라 그러므로 에서의 별명은

        에돔이더라

 

    31 야곱이 가로되 형의 장자의 명분을 오늘날 내게 팔라

 

    32 에서가 가로되 내가 죽게 되었으니 이 장자의 명분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리요

 

    33 야곱이 가로되 오늘 내게 맹세하라 에서가 맹세하고 장자의 명분을 야곱에게 판지라

 

    34 야곱이 떡과 팥죽을 에서에게 주매 에서가 먹으며 마시고 일어나서 갔으니 에서가 장자의 명분을

        경홀이 여김이었더라

 

 

 

 

 

 

 

 

성경에는 '에서와 야곱'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에서와 야곱은 한 어머니의 태에서 난 쌍둥이 형제였습니다.

 

 

동생인 야곱은 항상 어머니의 입장을 살피는 가운데

어머니께서 하시는 일의 어려움과 수고로움을 깨닫고

어머니 옆에서 일을 도왔습니다.

 

 

그러나 형이었던 에서는 어머니의 입장을 헤아리기보다

자신의 도락에 빠져 사냥을 즐기며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야곱의 심성이 유별나게 여성스럽거나 유약해서

집에 머물며 어머니 하시는 일을 도왔던 것은 아닙니다.

 

 

얍복 강 나루에서 환도뼈가 위골되는 고통에도 굴하지 않고

하나님께 매달려 축복을 간구했던 야곱의 모습을 생각해보면,

그가 심성이 유약하거나 여린 사람은 아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야곱은 어머니의 입장을 살필 줄 아는 안목이 있었기에

어머니의 보이지 않는 희생과 노고를 이해하고

어머니의 일을 조그이나마 돕고자 했던 것입니다.

 

 

어머니의 마음을 잘 헤아려 작은 일이라도 도우려 했던 야곱이 하나님께 큰 축복을 받은 역사를

성경에 기록하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겠습니까?

 

 

바로 우리가 예루살렘 어머니를 사랑하는 자로서

야곱과 같이 어머니의 입장을 잘 이해하고

어머니의 마음까지도 살필 줄 아는 자녀가 되기를 바라시는 뜻 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 '에서와 야곱' (창세기25장27절~34절)

 

 

 

 

 

 

하나님의교회 - '에서와 야곱' (창세기25장27절~34절)

 

 

 

 

 

성경이 증거하는

 

새예루살렘 하늘어머니가 궁금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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